"AI로 제조업 품질↑"…세이지,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선정
머니투데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산업 AX(인공지능 전환) 기업 세이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디지털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액셀러레이팅, 투자유치, 보증 등을 지원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사업을 수행하며 올해 예산은 24억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AI·AX를 포함한 ICT 융복합 분야 기업으로, 최근 3년간 매출액 연평균 20% 이상 성장 또는 20억원 이상 투자유치 실적을 갖춰야 한다. 지난 3년간 ICT GROWTH에 선정된 45개 기업은 지난해 총 매출 2985억원, 누적 투자유치 4872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 공모에는 49개 기업이 지원해 15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세이지는 비전 AI 기반 제조 자동화 솔루션과 자율 제조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세이지는 AI 기반 품질검사 솔루션 '세이지 비전', 생산관리 솔루션 '세이지 빔스', 산업현장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 등을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융합 혁신품목'에도 선정된 바 있다.
그동안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외 주요 제조기업에 AI 기반 품질검사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검증해 왔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홍영석 세이지 대표는 "ICT GROWTH 선정은 세이지의 비전 AI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제조 현장의 AI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조회 0·스크랩 0·공유 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