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소매판매, 전월비 0.9%↑…전망치 상회
머니투데이
미국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9%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대폭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17일(미 동부시간) 미 상무부는 센서스국은 이 같은 통계를 발표했다. 인베스팅닷컴 집계 전망치는 0.5%였다.
AP통신에 따르면 주유소 매출을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이 오르고 휘발유값이 하락하면서 소비자 지출이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류·액세서리 매출은 전월 대비 0.3%, 가정용품·가구 매출은 1.0% 증가했다. 전자제품·가전 매출은 0.5% 감소하고 온라인 매출은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판매는 여행·숙박을 포함하지 않는다. 유일한 서비스 부문인 외식 매출은 0.1% 감소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은 오는 18일 새벽 3시(한국시간) 6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 따른 기준금리 결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전망치는 3.50~3.75%(동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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