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공공기관 경영평가 예보 '우수'…주금공 '양호'·신보 '보통' [2026 공공기관 경평]
이투데이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 중 예금보험공사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유일하게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신용보증기금은 각각 '양호(B)' 등급과 '보통(C)' 등급을 받았다.
1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이날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제7회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주재해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기관 평가 결과 탁월(S) 기관은 없으며 우수(A) 기관은 15개, 미흡 이하(D·E) 기관은 16개였다. 기관 평가 등급이 보통(C) 이상인 기관에 대해서는 기관 유형과 등급에 따라 성과급이 차등 지급된다.
금융위원회 산하 공공기관 중 이번 평가 명단에 포함된 곳은 예금보험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이다.
먼저 예보는 9개 준정부기관이 포함된 우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관장 경영계약 이행실적 평가 결과에서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 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는 양호 등급으로 결정됐다.
주금공은 경영평가 결과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기관장 경영계약 이행실적 평가와 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에서는 각각 보통 등급과 양호 등급을 받았다.
신보는 금융위 산하 공공기관 중 가장 낮은 등급인 보통 등급을 받았다. 기관장 경영계약 이행실적 평가 역시 보통 등급을 받았으며 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에서는 양호 등급을 받았다.
한편 재경부는 기관장 평가 등급이 '아주미흡'인 기관장 중 재임 중인 2명에 대해서는 기관장 해임을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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