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김민경, 서울대 약대·김앤장 변호사 친오빠 공개
이투데이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민경 민음사 편집자. (출처=유튜브 채널 'MBCentertainment' 캡처)
유튜브 '민음사TV'를 통해 큰 인기를 끈 김민경 출판사 편집자가 가족의 화려한 이력과 자신의 취업 준비 시절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민경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빠와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제가 자랑할 게 오빠밖에 없다"며 "오빠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뒤 로스쿨을 나와 현재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약사 겸 변호사는 1년에 4~5명 정도 나온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민경은 오빠 덕분에 긴 취업 준비 기간도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빠가 먼저 기반을 잘 닦아놔서 제가 6년 넘게 취업 준비를 하는 동안 부모님이 비교적 관대하게 봐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학력도 공개했다. 김민경은 "오빠처럼 공부를 잘한 건 아니지만 저도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말했다.
부모님의 직업에 대한 질문에는 "두 분 모두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퇴직하셨다"고 답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집안에서 책 냄새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출판사 민음사 편집자로 일하며 유튜브 '민음사TV'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고 있는 김민경은 방송 활동에 대해서는 "예능의 정점인 '라디오스타'가 마지막일 것 같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또 연애 프로그램 출연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지금 만나는 사람이 없어서 열려 있다"며 "'나는 솔로' 같은 프로그램이 직장인인 저와 잘 맞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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