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남아공과 득점 없이 전반 종료⋯김승규·윌리엄스 나란히 선방
이투데이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선수들이 득점 실패에 아쉬워 하고 있다. (뉴시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남아공 골문을 노렸지만 골키퍼 론웬 윌리엄스(마멜로디 선다운스)의 선방에 막혀 아쉽게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
남아공도 반격했다. 전반 20분 오스윈 아폴리스(올랜도 파이리츠)의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공격을 김승규(FC도쿄)가 막아냈고, 전반 30분에는 탈렌트 음바타(올랜도 파이리츠)의 역습에 이은 에비던스 막고파(올랜도 파이리츠)의 슈팅까지 선방하며 한국 골문을 지켰다.
양 팀은 전반 내내 치열한 공방을 벌였지만 골키퍼들의 잇따른 선방 속에 끝내 균형을 깨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후반전 선제골 사냥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남아공을 꺾으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32강 진출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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