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보험개발원장 공모에 '민·관' 경쟁 구도 형성
이투데이

▲(사진=AI 생성)
차기 보험개발원장 공모에 '민·관' 출신 지원자들이 대거 지원하면서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6시에 마감된 보험개발원 신임 원장 후보 공모에 유재훈 전 금융위원회 국장, 박상욱·설인배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신현준 전 신용정보원장, 안철경 전 보험연구원장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개발원 차기 원장 선임은 허창언 원장의 임기가 지난해 11월 만료된 후 8개월째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후 최근 보험개발원이 원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공모 일정을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절차가 본격화됐다.
유재훈 전 국장은 1968년생으로 금융위에서 기업구조개선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기획조정관, 금융소비자국장 등을 거쳤다.
1965년생인 박 전 부원장보는 금감원에서 손해보험검사국 검사기획팀장, 보험감리실 부국장, 생명보험검사국장 등을, 1963년생인 설 부원장보는 보험영업검사실장, 공보실 국장,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보험담당 부원장보 등을 맡은 경험이 있다.
신 전 원장은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국무조정실을 거친 이후 우정사업부 보험사업단장, 신용정보원장을 역임했다.
안 전 원장은 1963년생으로 보험연구원에서 연구조정실장, 기획행정실장, 부원장 등을 거쳐 2019년 보험연구원장에 선임됐다.
한편 원추위는 향후 서류 심사, 면접 등을 거쳐 단수위 최종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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