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앨범 외주 프로듀서, 사기 혐의로 재판…"즉시 협업 종료"
머니투데이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39세)가 자신의 앨범 제작 과정에 참여한 프로듀서의 절도 및 사기 혐의 사건에 선을 그었다.
김준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26일 "보도에서 언급된 형사사건은 당사 업무와 전혀 무관한 개인적 사안이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준수 역시 해당 사건과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준수 정규 5집 앨범에 참여한 외주 프로듀서 A씨가 팜트리아일랜드 직원을 사칭해 작사가들 작업물과 자금 등을 탈취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피해 작사가 B씨는 팜트리아일랜드에 피해 보상을 요청했으나 회사 측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사기와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라고 한다.
이에 대해 팜트리아일랜드는 "해당 인물(A씨)은 당사 소속 임직원이 아닌 앨범 제작에 참여한 외주 프로듀서"라며 "지난 5월 관련 내용을 인지한 즉시 모든 협업을 종료했으며 현재는 당사 업무에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B씨를 비롯한 작사가들이 만든 작사 시안 등 작업물을 퍼블리싱사를 통해 전달받긴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앨범에 반영하지 않았다며 "현재 발매된 김준수 정규 5집의 모든 결과물은 이번 사안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인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명예가 훼손되지 않길 바란다"며 "A씨 범죄행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어떠한 경우에도 용인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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