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李 'GPU 추경' 시사, '현금살포' 군불 때 민심 사겠다는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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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24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포항본부, 대구지방국세청, 대구본부세관, 대구조달청, 동북지방통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추가경정예산을 하게 될지 모르겠으나 GPU는 점점 더 대규모로 필요할 것" 언급 관련 "AI마저 또 하나의 추경 명분으로 소비하려 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27일)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2차 추경 편성을 시사하며 AI 앞세운 '현금 살포 추경' 군불 때기에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일시적인 초과 세수가 예상된다면 국가 채무를 줄이고 재정 건전성을 회복하는 데 쓰는 것이 상식"이라며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치적 이익을 위해 재정을 퍼붓겠다는 발상에만 매몰돼 있다. 국가 재정이 이 대통령의 쌈짓돈이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지율이 급락하자 국민 혈세를 뿌려 정치적 위기를 모면해 보겠다는 얄팍한 심산", "'돈 뿌리기'로 민심을 사보겠다는 추악한 꼼수"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인공지능(AI) 경쟁력은 일회성 추경이 아닌 장기적인 투자와 규제 혁신으로 만들어진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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