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집착부터 피부 뜯기까지 고백…홍혜걸 "사이코 맞네" 경악
머니투데이
여에스더가 하루에 캔디바 17개까지 먹는 집착과 얼굴을 뜯어 흉터를 남기는 습관을 고백했다.
30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445회에서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홍혜걸은 아내 여에스더의 독특한 성향을 언급하며 "아내가 사이코 같은 면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홍혜걸은 "광적이다. 뭐 하나에 유행처럼 꽂힌다"며 여에스더가 한 가지에 빠지면 극단적으로 몰입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혜걸은 과거 아이스크림에 빠졌던 여에스더의 일화를 공개했다.
홍혜걸은 "예전에 우리 매니저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사다줬다"며 "아내가 그 맛에 꽂혀서 하루 종일 큰 통을 두 통씩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한 달 내내 먹었다. 그러고 한 달 지나면 유행이 바뀐다"고 덧붙였다.
여에스더의 몰입은 아이스크림에만 그치지 않았다.
홍혜걸은 "김밥, 꽈배기, 떡국 등 스무 끼를 먹기도 했다"며 "도곡동 편의점에 캔디바가 항상 부족하다. 아내가 동을 낸다"고 폭로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하루에 17개를 먹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홍혜걸은 "진짜 사이코 맞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음식 외에도 좋아하는 것에 강하게 몰입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여에스더는 "특히 좋아하는 잠옷은 똑같은 옷으로 열다섯 벌 정도 샀다"고 털어놨다.
홍혜걸은 "아내에게 사이코라고 해도 아내는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 사이코 맞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나 진짜 기분 안 나쁘다. 인정한다"며 "나도 내가 사이코라고 생각한다"고 쿨하게 받아쳤다.
이어 여에스더는 홍혜걸이 자신을 '사이코'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음식 때문만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지금은 화장 때문에 안 보이지만 얼굴을 계속 뜯는 버릇이 있다"며 "뾰루지 같은 게 나려고 하면 그걸 뜯어서 피가 나고 흉터가 나게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회 0·스크랩 0·공유 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