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아리랑', 英 앨범차트 37위…아르헨티나 라플라타시 '명예 외빈' 선정
이투데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6월 13일 오후 부산시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부산'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BTS는 10월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시 공연을 앞두고 ‘명예 외빈’으로 선정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아리랑'은 앨범 차트에서 전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37위를 기록했다. 3월 발매 당시 1위에 직행한 후 이 차트에 1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BTS는 10월 21일과 23∼24일 사흘간 한국 가수 최초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주도 라플라타시에 있는 에스타디오 우니코 데 라플라타(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BTS는 10월 공연을 앞두고 라플라타시의 ‘명예 외빈’으로 선정됐다.
명예 외빈은 라플라타시 조례에 따라 도시를 방문하는 귀빈이나 세계적인 문화·예술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공식 예우다. 라플라타 시의회는 2일(현지시간) 열린 정기회의에서 방탄소년단을 도시의 명예 외빈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는 K팝 관련 걸그룹들의 곡이 관심을 모았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의 걸그룹인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가 협업한 '아이코닉 바이 미스테이크'(ICONIC BY MISTAKE)가 44위로 3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골든'(Golden)은 51위, 캣츠아이 '핑키 업'(Pinky Up)은 8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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