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동선·수속 편의시설 설계 의견 제안, 여객편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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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26일 여객터미널 설계 시민참여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공단은 이달 초 부산과 울산, 경남 주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국제공항 이용 경험과 공항 관심도 등을 평가해 18명으로 시민참여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2029년 5월까지 분기 또는 반기 자문회의를 통해 여객터미널을 중심으로 △이동 동선 △수속시설 △공용·편의시설 △교통 연계 체계 등에 대한 의견을 제안한다.
공단은 제안 의견을 검토해 실제 설계안에 반영해 이용 안전성 및 편의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윤상 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실제 공항을 이용할 시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최고 수준의 여객터미널 설계를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