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감수성 미흡 리더 안돼"...與, '서울 안전' 전문가 좌담회 연다
머니투데이
[the300]
민주당, 전문가와 '서울 안전' 긴급 점검 좌담회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8일 삼성역 GTX-A 철근 누락 및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8일 오전 9시3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울 안전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전문가 긴급좌담회를 열고 사고 원인과 대응 방법을 점검한다.
좌담회엔 정청래 대표가 직접 참석하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두용 전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이현우 토목구조기술사회 회장, 조성일 르네방재정책연구원, 안상로 한국안전리더스포럼 등이 발제를 맡는다.
민주당은 "GTX-A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공사 철근 누락 문제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는 시민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회적 재난 사안"이라며 "구조, 토목, 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긴급 좌담회를 개최해 사고 발생 원인 및 대응 과정 점검, 구조 안전성 및 보강 공법 검증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앞으로 안전이 정말 중요한데 안전 감수성이 떨어지는 리더가 일하면 되겠느냐. 꼼꼼한 리더가 필요한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꼼꼼함과 거리가 있으신 분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안전은 정파적 주제가 아니고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근본적으로 문제를 찾고 대안을 세워야 하는 주제다. 안전 상황 모니터링 등 행정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조회 0·스크랩 0·공유 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