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 3번' 박세미 "귀 연골·갈비뼈 없어…경락숍서 오지 말라고"
머니투데이
세 차례 코 수술을 고백한 개그우먼 박세미가 다니던 경락마사지 숍에서 거절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사랑의 고스톱' 코너에는 가수 김수찬, 개그우먼 박세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미는 20㎏ 감량 이후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그는 "다이어트 비결은 안 먹고 운동하기다. 그때는 썸남 때문에 테니스를 쳤었다. 같이 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아예 끝나버려서 테니스도 끝났다"고 고백했다.
스페셜 DJ 곽범은 "썸에 따라 운동을 선택하냐"고 물었고, 박세미는 "그렇다"며 "승마도 한번 해봤다. 남자가 원한다면. 취미를 공유하는 건 좋지 않나"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썸남이 없는 관계로 그냥 헬스 하고 있다. 여기서 (새 썸남을) 만난다면 보디 프로필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박세미는 "예전에 '성괴 들창코'라는 식의 욕설이 담긴 인스타그램 DM이 왔었다"며 악성 메시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그래서 제가 코 재건을 했다. 이번에는 '예쁜 척 좀 그만해라'라고 하더라. 저는 예쁜 척을 아예 하지 않는다. 그 얘기를 들으면 뭘 더 수술해야 하나"라고 토로했다.
곽범은 "코 (보형물을) 자꾸 넣었다 뺐다 할 순 없지 않나"라고 반응했고, 박세미는 "조립이 가능하다. 처음엔 귀 연골 넣었다가 갈비뼈를 넣었다가 왔다 갔다는 가능하더라. 그런데 (다시 수술할) 마음은 아예 없다. 그냥 웃으면서 넘겼다"고 말했다.
곽범과 김태균이 "지금 코는 자리를 잘 잡은 거 같다. 괜찮은 거냐"라고 하자 박세미는 "지금 저는 굉장히 만족한다. 넣었다 뺐다는 3번 했다. 오른쪽 갈비뼈가 없다. (오른쪽 갈비뼈가 없어서 자세가) 살짝 비뚤다"고 말했다.
특히 박세미는 "경락 숍을 다녔는데 최근에 거기서 저한테 오지 말라고 하더라. 제가 갈비뼈도 누르지 말아 달라고 하고 코 주변도 만지면 안 된다고, 눈 주변도 만지면 안 된다고 하니까. 조심스럽게 '세미 씨 그만 오셔야 할 거 같다'고 하시더라. 실화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박세미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가상의 아이 서준이에게 말하는 엄마 '서준맘' 캐릭터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회 1·스크랩 0·공유 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