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스페이스X 급락 속 혼조...나스닥 1.33%↓ [상보]
이투데이
스페이스X 16%대 급락
뉴욕증시는 스페이스X가 급락한 가운데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6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대화하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01포인트(0.29%) 상승한 5만1712.71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7.79포인트(0.37%) 하락한 7472.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51.33포인트(1.33%) 내린 2만6166.60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지수는 스페이스X를 비롯한 기술주가 대거 하락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특히 스페이스X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한 가운데 이날만 16.43% 급락하면서 시장을 흔들었다. CNBC방송은 “스페이스X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견이 여전히 분분하다”며 “주가가 고점에서 내려오면서 상장 장시 폭발적인 인기 이후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페이스X가 상장된 후 공개시장에서 주식을 산 일반 투자자들은 거의 모든 수익을 잃었다”며 “그런데도 일론 머스크는 세계 최초의 조만장자가 됐고 수천 명의 새로운 백만장자가 탄생했다”고 지적했다.
그 밖에 주요 종목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3.18% 하락했고 메타는 2.32% 내렸다. 엔비디아는 0.97%, 애플은 0.34% 하락했다. 반면 테슬라는 1.14% 상승했고 인텔은 5.19% 올랐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6.8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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