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있는 스위스도 40도 육박…폭염에 갇힌 유럽
SBS Biz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을 덮친 기록적인 폭염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선선한 여름 기온을 보였던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에도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익사를 비롯해 이번 폭염과 관련해 25일 기준으로 55명이 사망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폭염이 이어진 지난 나흘 동안 더위 관련 사망자가 212명으로 추산된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페인 일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40도를 넘고 있습니다.
비교적 고위도에 자리해 여름철에 선선한 편인 네덜란드에서도 기온이 치솟으며 이례적으로 폭염 적색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네덜란드 기상청은 27일에는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40도를 웃돌 것으로 예보하며 선제적으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독일 기상청은 토요일 27일 서부 지역 기온이 최고 41도까지 오르고 일요일인 28일은 동부 일부 지역 기온이 42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역대급 폭염으로 초여름부터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독일에서 공식 관측된 최고기온은 2019년 7월 25일 서부 뒤스부르크·퇴니스포르스트의 41.2도입니다.
6월에는 수은주가 40도를 넘은 적이 전국을 통틀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스위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바젤은 38.0도까지 올랐습니다.
취리히(35.8도), 루체른(35.3도), 베른(35.0도) 등 다른 관측소에서도 6월 최고 기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프랑스에서 익사를 비롯해 이번 폭염과 관련해 25일 기준으로 55명이 사망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폭염이 이어진 지난 나흘 동안 더위 관련 사망자가 212명으로 추산된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스페인 일부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40도를 넘고 있습니다.
비교적 고위도에 자리해 여름철에 선선한 편인 네덜란드에서도 기온이 치솟으며 이례적으로 폭염 적색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네덜란드 기상청은 27일에는 일부 지역에서 기온이 40도를 웃돌 것으로 예보하며 선제적으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독일 기상청은 토요일 27일 서부 지역 기온이 최고 41도까지 오르고 일요일인 28일은 동부 일부 지역 기온이 42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역대급 폭염으로 초여름부터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독일에서 공식 관측된 최고기온은 2019년 7월 25일 서부 뒤스부르크·퇴니스포르스트의 41.2도입니다.
6월에는 수은주가 40도를 넘은 적이 전국을 통틀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스위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바젤은 38.0도까지 올랐습니다.
취리히(35.8도), 루체른(35.3도), 베른(35.0도) 등 다른 관측소에서도 6월 최고 기온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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