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7년 연속 인권경영 인증 획득…"인권을 경영기준으로"
머니투데이
인권 침해 예방 체계·조직문화 내재화 성과 인정
유병욱 사장 "시민과 임직원 권리 보호 최우선"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인권경영 분야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했다.
공사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심사에서 최종 적합 판정을 받아 7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관의 경영 활동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권 보호를 위한 관리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조직 내 인권 존중 문화와 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대표적인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사는 이번 심사에서 경영진의 강한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인권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관련 제도를 꾸준히 개선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인권 표어 공모전' 등 체감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권 의식을 조직문화 전반에 자연스럽게 확산시킨 점이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 인권을 단순한 규정 준수 차원이 아닌 조직 운영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다.
시흥도시공사는 2020년 이후 매년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며 인권 침해 예방 체계 구축과 존중 문화 확산에 힘썼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시민과 임직원이 신뢰할 수 있는 조직 기반을 다졌다.
유병욱 사장은 "7년 연속 인증은 경영진과 임직원 모두가 인권 존중의 가치를 일상 업무 속에서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임직원, 협력기관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존엄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인권 중심의 경영 혁신을 통해 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조회 0·스크랩 0·공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