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김혜경 여사와 나란히 프랑스 에비앙 G7 행사장 도착
머니투데이
[the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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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오후(현지시간)프랑스 에비앙의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행사장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탈리아를 떠나 스위스 제네바 공항을 통해 입국, 이후 차량으로 약 한 시간 거리의 프랑스 에비앙에 도착했다. 에비앙은 올해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장소다.
이날 행사장에는 프랑스 측에서 프레데릭 비에 프랑스 의전장, 장-피에르 아스바자두리앙 G7 준비 사무총장 등이 나와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영접했다. 우리 측에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조현 외교부 장관도 나왔다. 이밖에 프랑스 측 의전 인사들도 입구에서 대기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레드카펫 위로 행사장 입구로 이동해 비에 의전장, 아스바자두리앙 사무총장 등과 인사를 나눈 후 행사장 안으로 들어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G7 정상회의 첫 세션인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과 국제 연대 재건'(Forging new partnerships and rebuilding international Solidarity)에 참석한다. 이번 세션에서 참여국들은 최근 국제 개발원조가 축소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해 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각국의 기술 격차가 다시 경제적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글로벌 AI(인공지능) 기본사회 및 글로벌 AI 허브 구축 등 정부의 Al 관련 비전도 공유한다. 이날 저녁에는 프랑스 측이 준비한 음악회와 공식만찬 등 환영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G7 정상회의에는 개최국인 프랑스와 미국, 일본, 영국,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등 G7 회원국, 한국과 인도, 브라질, 케냐, 이집트 등 5개 초청국 정상,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WB) 총재, 시디 울드 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 등이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G7 정상회의에 이어 올해까지 두 해 연속 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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